오늘N 홍성 남당항 새조개를 만나다, 동백회수산

지금 제철인 홍성 남당항새조개는 쫄깃한 식감과 단맛이 일품입니다. MBC 오늘N에 소개된 동백회수산에서 신선한 홍성 남당항 새조개 샤브샤브를 즐겨보세요. 바다의 귀족이라 불리는 홍성 남당항 새조개는 겨울철 기력 회복에도 최고입니다. 남당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의 진미를 경험해 보세요.

겨울바람이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봄기운이 살며시 고개를 드는 이 시기, 미식가들의 발길은 약속이라도 한 듯 충남 홍성군 남당항으로 향합니다. 바로 이맘때가 아니면 제대로 된 맛을 보기 힘든 ‘바다의 귀족’, 새조개 때문입니다. 최근 MBC <오늘N>의 인기 코너 ‘지금이 제철이다’에서는 남당항의 수많은 맛집 중에서도 신선함과 넉넉한 인심으로 정평이 난 동백회수산을 조명했습니다.

새조개, 왜 지금인가?

새조개는 조갯살의 모양이 마치 ‘새의 부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양식이 불가능하고 오직 자연산으로만 채취되기 때문에 그 가치가 더욱 높습니다. 특히 1월부터 3월 사이의 새조개는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단맛이 극에 달해,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조개의 왕’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새조개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지만, 무엇보다 타우린 함량이 높아 겨울철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자랑합니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씹을수록 입안에 퍼지는 은은한 감칠맛은 이 계절 남당항을 찾아야만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남당항의 터줏대감, ‘동백회수산’의 매력

남당항로 213번길에 위치한 동백회수산(B동 103호)은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신선한 해산물을 공급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방송에 소개될 만큼 철저한 위생 관리와 정직한 정찰제로 운영되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곳이죠.

  • 위치: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1 B동 103호
  • 특징: 남당항 바로 앞에 위치해 바다 내음을 만끽하며 식사할 수 있으며, 제철 새조개뿐만 아니라 쭈꾸미, 대하 등 서해의 신선한 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바다의 향연: 새조개 샤브샤브

동백회수산에서 맛보는 새조개의 정점은 단연 샤브샤브입니다. 새조개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요리법이기 때문입니다.

  1. 시원한 육수: 무, 대파, 다시마 등으로 우려낸 맑은 육수에 시금치와 냉이, 배추 등 제철 채소를 듬뿍 넣습니다. 특히 겨울 노지 시금치와 냉이는 새조개의 단맛을 한층 더 끌어올려 줍니다.
  2. 찰나의 미학: 끓는 육수에 손질된 새조개를 넣고 딱 5~10초 정도만 살짝 데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너무 오래 익히면 살이 질겨지고 특유의 단맛이 빠져나가기 때문이죠.
  3. 최고의 한 입: 살짝 데쳐진 새조개는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톡’ 하고 터지는 듯한 육즙을 선사합니다. 초장이나 와사비 간장에 살짝 찍어 채소와 곁들이면, 왜 사람들이 이 먼 남당항까지 찾아오는지 단번에 이해하게 됩니다.

곁들임 반찬과 마무리의 즐거움

동백회수산의 매력은 메인 메뉴에만 있지 않습니다. 상차림을 가득 채우는 해산물 스끼다시(곁들임 찬) 역시 일품입니다. 멍게, 해삼, 전복 등 바다를 통째로 옮겨온 듯한 신선한 찬들이 입맛을 돋웁니다.

샤브샤브를 다 먹은 후, 진하게 우러난 육수에 칼국수 면을 넣어 끓여 먹는 것은 절대 놓쳐선 안 될 필수 코스입니다. 새조개와 채소의 영양이 고스란히 녹아든 국물은 그 자체로 보약이며, 든든한 마무리를 책임집니다.

방문 전 꿀팁 및 예약 정보

  • 제철 확인: 새조개는 보통 3월 말까지가 제철입니다. 시기가 지나면 맛이 떨어지거나 수급이 어려울 수 있으니 방문 전 꼭 확인하세요.
  • 택배 서비스: 거리가 멀어 방문이 어렵다면 동백회수산의 전화(0507-1365-5877)를 통해 택배 주문도 가능합니다. 산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깔끔하게 손질되어 배송됩니다.
  • 네이버 예약: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위치를 확인하고 미리 예약하면 주말 혼잡한 시간에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충남 홍성의 남당항은 단순한 포구가 아니라, 계절의 변화를 맛으로 증명하는 곳입니다. MBC <오늘N>이 추천한 동백회수산에서 즐기는 새조개 한 점은 올겨울 쌓인 피로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가족, 연인, 혹은 소중한 분들과 함께 지금 이 순간에만 허락된 ‘제철의 맛’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