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공모주 청약일정과 함께, 공모주 청약이 뭔지, 왜 주의해야 하는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지를 알기쉽게 정리한정보글입니다. (청약 입문자나 경험자 모두 참고하기 좋게 정리했어요.)
2025년 12월 공모주 청약 총정리 & 입문 가이드
12월은 연말을 앞두고 많은 기업들이 한꺼번에 상장을 노리며 공모주 청약(IPO) 일정이 몰리는 시기입니다. 2025년 12월도 예외가 아니어서, 일반 공모주뿐 아니라 스팩주까지 포함해 여러 종목이 청약 및 상장을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종목이 많고 일정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청약 → 환불 → 다음 청약”처럼 자금 흐름을 미리 계산하지 않으면 꼬일 수 있어요. 따라서 청약 일정, 종목의 사업 내용, 공모가, 증권사까지 미리 체크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에서 ① 공모주 청약이 뭔지, ② 12월 핵심 일정과 주요 종목, ③ 청약 전 꼭 알아야 할 점, ④ 공모주 투자 팁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1. 공모주 청약이란?
공모주 청약은, 비상장 회사(또는 상장 예정 회사)가 일반 투자자에게 주식을 미리 배정해주는 절차입니다.
- 회사는 공모가(주당 가격)를 정하고, 투자자들은 증권사 계좌를 통해 “공모가 × 수량” 만큼 주문을 넣습니다.
- 청약 시에는 전체 금액 대신 일부 금액(증거금)을 먼저 납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후 공모가가 확정되고, 청약이 완료되면 주식이 배정되며, 상장 당일 또는 이후 주식이 거래됩니다.
공모주는 일반 상장 이후 주가가 뛸 가능성이 있어 매력적이지만, 반대로 주가가 공모가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청약 경쟁률이 높으면 배정받기 어렵다는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즉, “잠재 수익 + 높은 변동성 + 경쟁” 이라는 특징이 있으므로, 투자 전 기업 실적, 업종, 시가총액, 수요예측 결과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2025년 12월 공모주 청약 일정, 주요 종목 & 캘린더
현재(2025년 11월말 기준) 12월에 청약 또는 상장이 예정된 공모주가 다수 확인되고 있으며, 일반 공모주 + 스팩주를 합치면 10곳 이상, 많게는 16–19곳에 달한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아래는 주요 일반 공모주 중심의 핵심 일정 예시입니다. (투자 고려 시 참고용, 공모가, 주관사 등은 청약공고 또는 증권사 공지를 최종 확인하세요.)
| 기업명 (예정) | 시장 | 청약일정 / 예정일 | 주요 업종 / 특징* |
|---|---|---|---|
| 페스카로 | 코스닥 | 12/01 ~ 12/02 | 차량 통합 보안 플랫폼 / 모빌리티 보안 솔루션 |
| 이지스 | 코스닥 | 12/02 ~ 12/03 | 3D GIS 기반 디지털 플랫폼 기업 |
| 쿼드메디슨 | 코스닥 | 12/02 ~ 12/03 |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업 |
| 티엠씨 (TMC) | 코스피 / 코스닥 (예정) | 12/03 ~ 12/04 | 해양/산업용 케이블 제조 기업 |
| 아크릴 | 코스닥 | 12/04 ~ 12/05 | AI 인프라 및 솔루션 기업 (AI 인프라 관련) |
|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 코스닥 | 12/08 ~ 12/09 | 위성/우주 관련, 위성 설계·제작 기업 |
| 알지노믹스 | 코스닥 | 12/09 ~ 12/10 | 바이오 /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 |
| 삼진식품 | 코스닥 | 12/11 ~ 12/12 | 식품 기업 (가공식품 / 유통) |
| 리브스메드 | 코스닥 | 12/15 ~ 12/16 | 의료기기/헬스케어 제조 기업 (예정) |
| 세미파이브 | 코스탁 | 12/18 12/19 |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
* 위 내용은 각 기업이 발표한 업종 및 청약 계획을 바탕으로 요약한 것으로, 실제 공모가 및 주관사, 상장 시장 등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3. 왜 12월에 공모주가 몰릴까, 장점과 리스크
장점: 연말 ‘IPO 대목’
- 연말 결산을 앞둔 기업들이 상장을 마무리하려는 경우가 많고, 투자 심리가 월말로 몰리는 경향이 있어 수요가 집중됩니다.
- 여러 업종이 동시에 청약에 나서면서 다양한 산업에 분산 투자 기회가 생깁니다. 예: 모빌리티, 바이오, AI, 위성, 케이블, 식품 등.
- 스팩주까지 포함하면 투자자 선택 폭이 넓습니다. 최근 12월은 일반 공모주뿐 아니라 스팩주까지 포함해 총 16곳 이상이 청약 예정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리스크: 일정 중복 · 자금 부담 · 변동성
- 많은 기업이 몰리면서 청약 일정이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페스카로, 이지스, 쿼드메디슨 등이 12/1~3에 몰리는 등.
- 청약 후 환불까지 며칠이 걸릴 수 있어, 이어지는 청약을 위해선 별도 자금이 필요합니다. 자금 여력이 없으면 일부 종목은 포기해야 할 수 있어요.
- 공모가가 높거나 수요예측·기관 경쟁률이 낮으면, 상장 직후 주가가 기대보다 낮게 출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스팩주나 바이오·테크 업종은 특히 변동성이 커서, “단타”보다는 “리스크 감수 + 장기 투자” 관점이 필요합니다.
4. 공모주 청약 전 체크리스트, 꼭 확인해야 할 것들
- 증권사 계좌 개설 여부
- 해당 공모주를 취급하는 증권사 계좌가 있는지 미리 확인.
- 만약 계좌가 없다면, 청약 전에 최소 하루 이상 여유를 두고 개설 준비.
- 청약 증거금 준비
- 공모주마다 증거금 요구 비율이 다르지만, 통상 공모가의 50% 선을 준비해야 함.
- 여러 종목 청약을 고려한다면, 청약 일정과 자금 회전 시점을 고려해 자금을 분산 배치.
- 기업 공모가 & 사업 내용, 재무 상태 검토
- 단순히 “공모주 = 수익” 이라는 생각보다는, 기업이 속한 산업, 실적, 경쟁 구도, 향후 성장성 등을 꼼꼼히 살필 것.
- 특히 기술기업, 바이오, 스팩 등은 변동성이 크므로 ‘실적 + 실현 가능성’ 위주로 평가.
- 일정 중복 피하기 & 환불 시점 체크
- 일정이 겹치는 기업이 많을 경우, 어느 종목에 우선 청약할지 전략을 세울 것.
- 환불 예정 날짜를 미리 확인해 자금 회전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
5. 12월 공모주 청약 활용 팁 & 전략
- 가볍고 유통 주식수가 적은 기업 중심으로 보기
→ 흥행 여부와 관계없이 ‘수급’만으로도 단기 수익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노려보기. - 비교적 안정적인 산업 + 흑자 기업 위주 선정
→ 예: 제조업, 필수 소비재, 산업 인프라 기업 등. 기술주·바이오주보다는 변동성이 낮음. - 여러 종목 청약보다는 선택과 집중
→ 자금이 한정적이라면 너무 많은 종목에 쪼개기보다 ‘믿을 만한 1~2곳’에 집중 청약. - 청약 → 상장 후 장기 보유까지 고려
→ 단기 따상(상장일 급등)에 기대하기보다는, 향후 실적과 사업 성장 가능성에 따라 중·장기 관점으로 접근.
6. 마무리 & 주의점
2025년 12월은 공모주 시장에서 ‘슈퍼위크(공모주 대란)’라 부를 만큼 일정이 몰려 있고, 투자 기회도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회 = 많은 리스크”라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공모주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단순한 기대보다는 차분한 분석과 준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