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는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가 거래 시 반드시 발행해야 하는 핵심 증빙입니다. 하지만 홈택스·팩스번호·공동인증서 등 개념이 어려워 처음에는 헷갈릴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50대도 바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방법을 홈택스를 기준으로 가장 쉽게 정리했습니다. 발행 조건, 준비물, 단계별 입력 방법까지 한 번에 확인해보세요.
1. 전자세금계산서란?
사업을 하다 보면 거래처에 세금계산서를 발급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종이 세금계산서를 쓰곤 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전자세금계산서로 의무 발행됩니다.
특히 일반과세자는 기본적으로 모든 거래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하며, 불발행 또는 지연발행 시 가산세가 발생할 수 있어 꼭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처음 해보는 분도 따라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발행 절차를 단계별로 설명합니다.
2. 발행방법
(1) 전자세금계산서란?
종이 대신 홈택스 또는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전자 형태로 발급하는 세금계산서입니다.
- 매출·매입 자동 집계
- 부가세 신고 편리
- 가산세 위험 감소
이런 장점 때문에 모든 사업자에게 필수입니다.
(2)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준비물
① 본인 인증 수단
- 공동인증서(사업자용)
- 금융인증서 가능(일부 기능 제외)
② 거래처 정보
- 사업자등록번호
- 상호·대표자명
- 공급가액·세액·품목 등
③ 발행 PC 또는 모바일(손택스 가능)
(3)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방법 (홈택스 기준 – 가장 많이 사용)
① 홈택스 접속 및 로그인
- www.hometax.go.kr → 사업자용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② 상단 메뉴에서
[전자(세금)계산서] → [정발행] 선택
※ “위수탁발행”은 세무대리인이 대신 발행하는 경우 사용.
③ 신규 작성 클릭
‘정발행 → 세금계산서 → 신규작성’ 버튼을 선택합니다.
④ 기본 정보 입력
1) 공급자 정보(자동 입력)
- 나(발행자)의 상호, 대표자, 사업자번호 등 자동 표시
2) 공급받는 자 정보 입력
- 사업자등록번호
- 상호·대표자
- 주소(선택)
※ 사업자등록번호만 입력해도 홈택스에서 기본 정보 자동 조회 가능
3) 계산서 유형 선택
- “세금계산서(과세)” 일반적인 경우
- 면세 재화인 경우 “계산서(면세)” 선택
- 영세율 거래 시 “세금계산서(영세율)”
⑤ 거래 내용 입력
1) 작성일자
- 공급일자(납품일자) 기준 작성
※ 지연발행 시 가산세 발생 주의
2) 품목 입력
- 품명
- 수량
- 단가
- 공급가액 자동 계산
3) 세액 자동 생성
공급가액 × 10% = 세액
홈택스가 자동 계산해줍니다.
⑥ 발행 버튼 클릭
모든 정보 확인 후 “발행하기(전송)” 클릭
→ 거래처 이메일 및 홈택스 수신함으로 즉시 전달됨.
(4) 발행 후 확인 및 수정 방법
① 발행 내역 조회
- 전자(세금)계산서 → 발행내역조회
- 발행 여부, 전송 상태, 거래처 확인 가능
② 수정세금계산서 발행
이미 발행한 세금계산서에
- 날짜 실수
- 공급가액 오류
- 거래 취소
등이 있으면 수정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합니다.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과다/과소 기재
- 계약 취소
- 착오 정정
홈택스에서 안내하는 유형대로 선택 후 재발행하면 됩니다.
(5) 모바일(손택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방법
① 손택스 앱 실행 → 로그인
②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메뉴 선택
③ 공급받는 자 정보 입력
④ 품목·금액 입력
⑤ 발행 버튼 클릭
→ 외부에서도 바로 발행 가능해 아주 편리함.
(6) 외부 프로그램(PG사·ERP·포스)에서 자동 발행
스마트스토어, 쿠팡, 배달앱, ERP 사용 사업자는 자동 발행 기능이 제공될 수 있습니다.
- 매출 발생 시 자동으로 세금계산서 생성
- 홈택스로 자동 연동
사업 규모가 크거나 상품 판매가 많은 경우 매우 유용합니다.
(7)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시 주의할 점
1) 발행 기한 필수 체크
- 거래일 포함 10일 이내 발행해야 가산세 없음
- 지연발행 시 공급가액의 0.5~1% 가산세 발생
2) 거래처 사업자번호 정확히 입력
잘못 입력하면 ‘오발행’ 처리 → 수정세금계산서 필요
3) 품목·금액 오류 주의
단가/수량 착오가 많으니 발행 전 반드시 최종 점검
4) 폐업자 여부 확인
홈택스 사업자등록 상태 조회 가능 → 폐업자에게 발행 금지
5) 면세·영세율 여부 확인
과세/면세 구분 잘못 입력하면 정정 절차 필요
3. 결론
전자세금계산서는 사업자가 반드시 정확하게 발행해야 하는 핵심 업무지만, 홈택스에서 공급자 정보 → 거래처 입력 → 품목 입력 → 발행의 단순한 흐름만 이해하면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동 계산 기능과 발행 내역 조회 기능 덕분에 실수도 크게 줄어듭니다.
이 글에서 안내한 절차대로 발행하면 처음 하는 사람도 가산세 없이 안전하게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