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증시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주도주는 무엇일까요? 한 해의 투자 성적표인 etf 수익률 순위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한 국내외 etf 수익률 순위 TOP 10을 통해 시장의 핵심 흐름을 읽어보세요. 단순한 랭킹 확인을 넘어, 이번 etf 수익률 순위 분석으로 다가올 2026년의 황금 유망주까지 미리 선점하는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1. 2025년 ETF 시장 트렌드: “확실한 주도주의 시대”
2025년 12월 16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ETF 시장을 되돌아보면 양극화(Polarization)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가는 놈은 더 가고, 소외된 섹터는 철저히 외면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AI의 실체화가 시장을 지배했습니다. 단순한 기대감을 넘어 실제 소프트웨어와 로봇에 AI가 탑재되면서 관련 하드웨어(반도체, 전력 설비)와 서비스 기업을 담은 ETF들이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또한,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금리 인하 기조로 인해 그동안 억눌려있던 ‘바이오/헬스케어’ 섹터의 약진도 눈부셨습니다.
투자자들은 이제 단순히 지수(KOSPI, S&P500)를 추종하는 것을 넘어, 2배 레버리지나 특정 테마(전력, 방산, 비만치료제)에 집중 투자하는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상품들이 ‘왕좌’를 차지했는지 데이터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2. [국내 주식형] 반도체와 바이오의 치열한 선두 다툼
국내 상장 ETF 중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들의 성적표입니다. 역시나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반도체와 2025년의 턴어라운드 섹터인 바이오가 상위권에 포진해 있습니다.
[2025년 국내 ETF 수익률 상위권 (예상)]
| 순위 | 종목명 | 주요 특징 | 예상 수익률 |
| 1 | TIGER 2차전지/반도체 레버리지 | 코스닥 주도주 급반등 시 2배 추종 | 80% ~ 120% |
| 2 |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 HBM 및 패키징 관련 소부장 집중 | 60% ~ 80% |
| 3 | TIGER 바이오TOP10 | 금리 인하 최대 수혜, 신약 기술수출 | 50% ~ 70% |
| 4 | HANARO K-방산 |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수출 호조 | 40% ~ 60% |
| 5 | SOL 조선TOP3플러스 | 슈퍼사이클 진입, 수주 잭팟 | 35% ~ 50% |
(※ 레버리지 상품 제외 시, AI 반도체 소부장과 바이오 섹터가 1, 2위를 다투는 형국입니다.)
올해 국내장은 지루한 박스권(Box-pi)에 갇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개별 섹터 장세는 뜨거웠습니다. 특히 HBM(고대역폭메모리) 관련 장비주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설비 투자 확대 소식에 힘입어 지수 대비 압도적인 수익률(Outperform)을 기록했습니다. 바이오 역시 금리 인하로 자금 조달 숨통이 트이며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등 대형주 위주의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3. [해외 주식형] 서학개미의 승리, 미국 빅테크와 인도
“역시 미국 주식”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한 해였습니다. 국내 상장된 해외 ETF(국내 계좌로 거래 가능)의 수익률은 국내형을 압도했습니다.
[2025년 해외형 ETF 수익률 상위권 (예상)]
| 순위 | 종목명 | 주요 특징 | 예상 수익률 |
| 1 |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 엔비디아 등 반도체 지수 2배 추종 | 130% ~ 150% |
| 2 |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 M7(Magnificent 7) 집중 투자 | 70% ~ 90% |
| 3 | KODEX 미국AI테크TOP10 | AI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기업 | 60% ~ 80% |
| 4 | TIGER 인도니프티50 | ‘넥스트 차이나’ 인도의 고성장 | 25% ~ 40% |
| 5 | ACE 글로벌비만치료제 | 일라이릴리, 노보노디스크 등 | 30% ~ 50% |
해외 투자의 핵심은 미국 빅테크(Tech)였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으로 엔비디아, 브로드컴 등을 포함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025년에도 우상향 곡선을 그렸습니다. 특히 이를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은 ‘야수의 심장’을 가진 투자자들에게 100%가 넘는 수익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신흥국 중에서는 인도(India)가 돋보였습니다. 중국의 경기 둔화 반사이익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수혜를 입으며 니프티50 지수는 꾸준히 신고가를 경신, 안정적인 수익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4. 수익률 상위 ETF의 공통점과 위험 요인 분석
랭킹 상단에 있는 ETF들을 분석해 보면 몇 가지 공통된 성공 방정식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주의해야 할 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1. ‘쏠림’의 미학 (Concentration)
수익률 상위 ETF들은 시장 전체(Broad Market)보다는 특정 테마나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하는 압축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 장점: 주도주가 명확할 때 폭발적인 수익 가능.
- 단점: 해당 섹터가 꺾이면 하락 폭도 깊음. (High Risk, High Return)
2. 레버리지의 마법과 함정
1위 자리는 대부분 레버리지(Leverage) 상품이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합니다.
- 음의 복리 효과: 등락을 반복하는 횡보장에서는 원금이 살살 녹습니다. 레버리지는 장기 투자보다는 확실한 상승 추세일 때 단기로 접근해야 합니다.
3. 환율의 영향 (환노출 vs 환헤지)
2025년은 환율 변동성도 컸습니다. 해외 ETF 중 이름 뒤에 (H)가 붙지 않은 환노출형 상품들은 달러 강세 시 환차익까지 더해져 수익률이 극대화되었습니다. 반면, 환율이 떨어질 때는 수익을 깎아먹는 요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꿀팁: ETF 순위, 맹신하지 말고 이렇게 활용하세요!
[이용안내] 실시간 랭킹 확인 및 투자 주의사항
- 실시간 확인법: 네이버 증권(금융) > 국내증시 > ETF > ‘수익률(1년/6개월)’ 정렬을 통해 현재 시점의 정확한 순위를 볼 수 있습니다.
- 백미러 운전 금지: 수익률 순위는 과거의 영광입니다. 지금 1위인 종목이 내년에도 1위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많이 오른 종목은 차익 실현 매물로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괴리율 체크: ETF의 실제 가치(NAV)와 시장 가격의 차이인 ‘괴리율’이 3% 이상 벌어진 종목은 매수를 자제하세요. 비싸게 사는 꼴이 됩니다.
5. 2025년 승자를 통해 본 2026년 투자 전략
2025년 수익률 상위 ETF들은 우리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성장이 있는 곳에 돈이 몰린다는 것입니다.
2026년을 준비하는 투자자라면, 2025년 급등한 종목을 뒤늦게 추격 매수하기보다는, 다음 타자를 찾아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2025년의 AI 하드웨어(반도체) 랠리에 이어, 2026년에는 AI가 실생활에 적용되는 **’온디바이스 AI(소프트웨어/플랫폼)’**와 고령화 시대의 영원한 테마인 ‘바이오/헬스케어’, 그리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에너지/전력 인프라’ 쪽에 주목하라고 조언합니다.
올해 수익률이 좋지 않았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순환매(Rotation) 장세에서는 꼴찌가 첫째가 되기도 합니다. 현재 저평가되어 있는 소외주 나, 금리 인하 시기에 매력이 커지는 ‘고배당 리츠 ETF’ 등으로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맞추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용안내: 성공 투자를 위한 ETF 세금 상식
- 국내 주식형 ETF: 매매차익 비과세 (단, 배당금은 과세)
- 해외 주식형/채권형/파생형 ETF: 매매차익에 대해 15.4% 배당소득세 부과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 절세 팁: 해외형이나 파생형 ETF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나 연금저축 계좌에서 거래해야 세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